좌뇌 우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방법

좌우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방법

 

 

책읽고 이미지 떠올리기, 음악 듣고 감상 쓰기

 

좌우 뇌가 고르게 발달하기 위해서는 우선 뇌 전환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즉 항상 메모지를 들고 다니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고(우뇌에서 좌뇌로), 책을 읽은 후에 내용을 상상해 보고 그림으로 그려보게 한다.(좌뇌에서 우뇌로). 또 음악감상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난 후에 그 느낌을 글로 쓰게 하는 것(우뇌에서 좌뇌로)도 좌우 뇌의 고른 발달에 도움이 된다.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쓴다.

 

밥 먹기, 전화받기는 왼손으로 한다.

오른손잡이는 우뇌가 덜 발달하고, 왼손잡이는 좌뇌가 덜 발달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자주 쓰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른손잡이의 경우 전화받기, 물 컵 잡기, 연필 쥐기 등은 왼손을 사용해 보자. 이렇게 평소 사용하지 않은 손을 꾸준히 의식적으로 사용하면 열세한 뇌를 개발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준다.

 

특정 부위에 정신을 집중시킨다.

잠재된 뇌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주는 훈련을 자주 하도록 하자.

이완훈련은 몸의 특정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천천히 숨을 쉬는 것으로 마음 속으로 몸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다. 먼저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고르게 쉰다. 그런 다음 몸의 한 부분에 의식을 집중시키도록 한다. 처음에는 왼쪽 손과 팔에 그리고 오른쪽 손과 팔 또 왼쪽 넓적다리, 종아리 등 조금씩 위치를 옮겨 가면서 하면된다. 점점 몸과 마음에 쌓여 있던 긴장이 풀리면거 머리가 상쾌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자주 들려준다.

 

조용한 클래식은 우뇌를 자극한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정신불안증, 대인공포증 등의 정신 치료에 음악 요법을 사용해 효과를 많이 거두고 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기 때문이다. 특히 조용하고 가벼운 클래식 음악은 우뇌를 자극해서 뇌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뇌를 활성화시키는 음식을 먹인다.

 

알칼리성 식품인 콩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한다.

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체액과 혈액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산성 식품 대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과 콩 가공품인 두부, 콩나물, 된장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우유, 해조류, 채소, 과일 등 비타민류의 식품은 효소의 활동을 촉진하고 혈관 자체를 확장시켜 준다.

 

 

 

뇌의 모세 혈관의 기능을 높여준다.

 

명상, 호흡법, 온수샤워를 한다.

뇌의 모세혈관은 지능 발달에 중요한 뉴런으로 가는 혈액과 산소의 양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호흡법, 요가, 운동 등을 꾸준히 하면 모세혈관의 기능이 좋아지고, 그만큼 뉴런이 활발히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단전호흡은 많은 양의 산소를 뇌에 보내주게 되므로 뉴런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 또한 뉴런의 영양 공급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이 잘 돼야 한다.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동으로는 명상, 온수, 샤워, 조깅, 맨손체조, 줄넘기, 마사지, 지압 등이 있다.

 

 

 

전두엽을 많이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흥미있는 일을 자주 하게 한다.

대뇌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 전두엽은 뭔가 해 보고자 하는 의욕이나 희노애락, 창의력을 통제하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전두엽을 자극하려면 대상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기심이 강한 4세 전후의 아이에게는 어떤 것을 하라고 강압적으로 강요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흥미를 갖게 유도하면 전두엽이 발달한다.

 

 

 

오감을 단련시킨다.

 

종이접기, 찰흙 공작, 퍼즐 게임 등을 한다.

뇌의 외부로부터 오는 감각 자극을 받아들여 반응하는 과정에서 발달한다. 따라서 어렸을 때의 오감훈련은 뇌 발달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 아이의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한글이나 수를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오감 훈련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부모가 아이들과 더불어 놀아야 한다. 넋 놓고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기보다 아이와 함께 제자리에서 뱅뱅 돌기, 공놀이, 달리기, 물구나무서기 등을 하는 것이 뇌 발달에 좋다. 또한 종이접기, 찰흙공작, 퍼즐게임, 윷놀이 같은 놀이를 자주 하게 하는 것도 좋다.

 

 

 

패턴 인식 능력을 높인다.

 

장기나 바둑이 효과적이다.

어떤 형태의 특징들을 끌어 내어 전체로 통합하는 능력을 패턴 인식 능력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길어진 코를 보고 코끼리임을 알아 내거나 몇 개의 줄무늬를 보고 얼룩말의 형태를 인식하는 것 등이 모두 패턴 인식 능력이다.

이러한 패턴 인식 능력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집중력, 기억력, 직관력, 종합력 등을 증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것은 또 우뇌와 좌뇌를 동시에 개발시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릴 때부터 패턴 인식력 훈련을 하면 양쪽 뇌가 고루 발달된다. 패턴 인식력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는 바둑과 장기를 들 수 있다.

 

 

 

이미지력을 강화시킨다.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 보도록 한다.

어떠한 상황을 머리속으로 그려 볼 때, 그 장면을 '이미지'라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떠올리는 것은 우뇌의 기능으로 아이에게 평소 자신이 처한 여러 가지 상황이나 그 다음 상황을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도록 함으로써 우뇌를 발달시킬수 있다.

 

 

 

 

- 성공하는 두뇌 중에서웅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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