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해지는 맞춤형 보육 동영상

 

 

 2016년 7월 부터 맞춤형 보육이 실시된다고 합니다.

 

맞춤형 보육이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맞춤형보육료가 종일형 보육료의 80% 수준으로 낮아지지만

 맞춤형 영아가 오후 3시에 조금 빨리 가는 것을 제외하면 종일형과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게 돼 실제적으로 보육료만 감액되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전업맘으로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원해주는 보육시간이 짧아지니 줬다 뺏는 기분이고 괜히 손해 보는 느낌이다.

 워킹맘의 하루가 '일'로 시작해서 '육아'로 끝을 맺는다면 전업맘의 하루는 '입안일'로 시작해서 '육아'로 끝을 맺는다....

(중략)

....진심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저출산, 경력단절여성의 증가, 어린이집 아동 학대 문제가 심각한 이 시점에서 왜 굳이 일의 여부를 기준으로 보육 시간을 나눠야 했냐는 점이다.

(한국일보, '[육아 분투기] 맞춤형 보육을 앞둔 한 전업맘의 속사정' 中) 

 

 

 

출처 : 네이버

 

 

 

무상보육 0세부터 5세까지의 보육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공약이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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