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녀를 낳아 기르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게 삶인것 같습니다. 누가 아무리 옆에서 알려주어도 알지 못하고, 결국에는 자신이 경험을 통해 배워 나갑니다.



다음 그림을 봐주세요.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수업시간을 OECD 8개국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교원 및 직원수가 많이 부족합니다. 평군의 반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지요.








우리나라 연간 법정 수업시간은 총 : 1942.7  /  실제 수업시간은 총 : 1953.65 입니다.

다른나라의 2배 이상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벌써부터 경쟁을 해야하고 학원을 뺑뺑이돌다 집에들어와 자야합니다.

초6 중3 고3 시절까지 총 12년을 학원뺑뺑이만 돌아야 합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부모들은 자녀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공부하는 목적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막상 대학생이 되고 졸업을 앞두게 되면 막막해집니다.

공부를 지금까지 열심히 한건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서인데 더이상 뭘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꿈도 없이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서 내신올리고 공부도 했는데... 대학을 졸업하면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모습입니다. 부랴부랴 군대를 가보려 하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대기자가 많습니다. 군대도 좋은 대학 가는 것 만큼 어렵습니다. 무엇을 해야할까요?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입니다.




사교육, 입시위주의 경쟁, 입시제도, 학교폭력, 공교육부실등...

우리나라의 교육에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부모들 잘못일까요?

정부의 잘못일가요?


아니요 이건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요? 





저는 그 대답을 영화 세얼간이에 나온글로 대신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학생으로써

선생님으로써

부모님으로써


자신의 위치에서 바라봐주세요.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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